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설레는 여정을 디자인하는 울산신혼여행전문여행사 스카이허니문여행입니다!
한국에서 가는 하와이 신혼여행은 호놀룰루 직항으로 오아후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에 섬 하나를 더한다면 후보에 오르는 곳이 빅아일랜드입니다.
이름 그대로 하와이에서 가장 큰 섬이고, 지금도 화산이 분출하는 섬입니다. 해 질 녘에는 해발 4,000m가 넘는 산꼭대기에서 구름을 내려다보고, 다음 날에는 해변에서 바다거북을 만납니다. 와이키키의 도시 휴양과는 결이 전혀 다른 섬입니다.
어떤 섬인지, 오아후에서 어떻게 가는지, 어디를 가면 좋은지, 어느 리조트에 묵으면 좋은지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운영 시간·요금·현지 상황은 각 기관과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2026년 9월 13일에 확인한 값입니다.

빅아일랜드 서쪽 코할라 해안. 검은 용암 바위와 맑은 바다가 맞닿아 있습니다
빅아일랜드는 어떤 섬인가요?
정식 이름은 하와이섬(Island of Hawaiʻi)이고, 흔히 '빅아일랜드'라고 부릅니다.
크기 — 면적 10,433㎢입니다. 하와이의 다른 섬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크고, 오아후의 약 6.7배, 제주도의 약 5.6배입니다.
가장 젊은 섬 —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 섬을 하와이 주요 섬 가운데 가장 젊은 섬으로, 킬라우에아와 마우나로아를 가장 활발한 두 화산으로 설명합니다.
인구 — 약 21만 명입니다(2025년 7월, 미국 인구조사국).
동쪽과 서쪽이 딴판 — 동쪽 힐로 공항의 한 해 강수량은 약 3,058mm, 서쪽 코나 공항은 약 251mm입니다(미국 해양대기청 1991~2020년 평년값). 같은 섬 안에서 비의 양이 12배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여행 계획도 동서로 나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햇볕 좋은 서쪽 코나·코할라 해안에서 머물며 바다를 즐기고, 화산 국립공원이 있는 동남쪽은 하루를 잡아 다녀옵니다. 이 글에서 추천하는 리조트 세 곳도 모두 서쪽 해안에 있습니다.
빅아일랜드 가는 법 — 오아후에서 비행기로 1시간
한국에서 빅아일랜드로 바로 가는 직항은 없습니다. 인천에서 호놀룰루(오아후)까지 직항으로 간 뒤, 하와이 섬과 섬 사이를 오가는 국내선(주내선)으로 갈아탑니다.
인천 → 호놀룰루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직항으로 운항합니다. 비행시간은 8~9시간 안팎입니다.
호놀룰루 → 코나 또는 힐로
하와이안항공 기준 코나까지 평균 50분 남짓, 힐로까지 약 1시간입니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두 공항에 취항합니다.
공항에서 렌터카
섬이 넓어 차로 움직이는 일정이 기본입니다. 스카이허니문 빅아일랜드 일정도 도착 공항에서 렌터카를 받아 다닙니다.
코나 공항과 힐로 공항, 어디로 갈까요?
| 공항 | 가까운 곳 | 이런 일정에 |
|---|---|---|
| 코나 서쪽 · KOA | 코나 시내 리조트 약 15분 코할라 해안 리조트 약 30분 | 서쪽 리조트에 머물며 바다 위주 |
| 힐로 동쪽 · ITO | 화산 국립공원까지 약 45분 | 화산 국립공원 위주 |
코나 공항의 정식 이름은 '엘리슨 오니즈카 코나 국제공항'입니다. 코나에서 화산 국립공원까지는 차로 2~2.5시간 걸려서(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안내), 코나에 묵으며 화산은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들어갈 때는 힐로, 나올 때는 코나처럼 공항을 다르게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빅아일랜드에서 가볼 만한 곳 5곳
1 ·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 지금도 분출하는 킬라우에아

2025년 킬라우에아 정상부의 분출 모습. 분출은 공원 안 출입 통제 구역에서 일어나고, 전망대에서 멀리 바라봅니다
빅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공원 안의 킬라우에아는 2024년 12월 23일부터 정상부 할레마우마우 화구에서 분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안내에 따르면 이 기간 분출이 50차례를 넘었고, 모든 분출이 공원 안에서 일어나 주택이나 공원 시설을 위협하지 않습니다.
분출은 한동안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라, 여행 날짜에 용암이 솟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 하와이 화산관측소가 매일 발표하는 소식을 보시면 다음 분출 예상 시점을 알 수 있습니다(usgs.gov).
분출이 없는 날에도 볼거리는 충분합니다.
우에카후나 전망대 — 공원 입구에서 2.8마일(차로 약 7분)입니다. 분출이 있을 때 전망 데크에서 보이고, 주차장에서 가깝습니다.
케아나카코이 전망 지점 — 데바스테이션 주차장에서 왕복 2마일(약 1시간)을 걸어 들어갑니다.
나후쿠 용암동굴 — 흘러내린 용암이 만든 굴을 걸어서 지나갑니다. 킬라우에아 이키 전망대에서 왕복 1.5마일이고, 굴 안 조명은 오전 8시~오후 8시에 켜집니다. 공원은 오전 9시 전이나 오후 4시 이후 방문을 권합니다.
킬라우에아 이키 트레일 — 식은 용암 호수 바닥을 가로지르는 3.3마일 순환 코스로, 2~3시간 걸립니다.
체인 오브 크레이터스 로드 — 크고 작은 화구를 지나 바다 쪽으로 내려가는 18.8마일 도로입니다. 도로변에 음식·물·연료가 없으니 미리 챙기세요.
🌋 가시기 전에 확인하세요
운영 — 24시간, 연중무휴입니다.
입장료 — 개인 차량 1대 $30이며 현금은 받지 않습니다. 2026년부터 미국 일부 국립공원에 붙는 비거주자 추가요금($100)은 옐로스톤·그랜드캐니언 등 11곳만 해당하고 이 공원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방문자 센터 — 킬라우에아 방문자 센터는 리노베이션으로 문을 닫았고, 임시 웰컴센터가 매일 오전 9시~오후 4시 45분에 운영합니다.
옷차림 — 정상부가 해발 약 1,200m라 계절과 상관없이 쌀쌀할 수 있어 겉옷을 챙기세요.
건강 — 화산가스는 심장·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 영유아와 어린이, 임신부에게 특히 위험합니다.
주차 — 주차장이 오전 10시면 찰 수 있어 일찍 출발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공식 안내: nps.gov/havo
2 · 마우나케아 — 구름 위에서 보는 일몰

해 질 녘 마우나케아 정상의 천문대들. 구름이 발아래 깔려 있습니다
섬 한가운데 솟은 산으로, 정상이 해발 4,205m입니다(하와이대 마우나케아 안내). 정상에는 천문대가 모여 있고, 10개 연구기관이 이곳에서 망원경을 운영합니다.
마우나케아 일정은 보통 정상에서 해 지는 모습을 본 뒤, 조금 내려와 별을 보는 순서입니다. 정상은 일몰 30분 뒤부터 일출 30분 전까지 출입이 막혀서, 별은 정상 아래로 내려와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해발 2,804m의 방문자 안내소는 매일 오전 9시~오후 9시에 열고 입장료가 없습니다. 다만 안내소에서 매일 밤 운영하던 망원경 프로그램은 2019년에 중단됐습니다.
🏔️ 정상에 오르기 전에 꼭 확인하세요
차량 — 방문자 안내소 위로는 2륜구동 차량이 올라갈 수 없습니다. 비포장 급경사 구간이 있어 제대로 정비된 4륜·AWD 차량이 필요하고, 렌터카는 계약상 이 도로를 달려도 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허가받은 투어로 오르시는 편을 권합니다. 하와이대 마우나케아 안내 페이지에 허가 업체 목록이 있고, 목록에 없는 업체는 허가받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투어는 코나·힐로에서 출발하며 미리 예약합니다.
건강 — 만 13세 미만, 임신부, 24시간 안에 스쿠버다이빙을 한 분, 고혈압·심장·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은 방문자 안내소 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올라가기 전 안내소에서 30분 이상 몸을 적응시키세요.
추위 — 공식 안내는 겨울 날씨가 언제든 올 수 있다며 방한복을 챙기라고 합니다. 햇볕도 강해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이 필요합니다.
→ 공식 안내: hilo.hawaii.edu/maunakea
3 · 카할루우 비치파크 — 바다거북과 함께하는 스노클링

카할루우 만에서 바다거북을 만난 스노클러들 사진: Vlad & Marina Butsky / CC BY 2.0, 위키미디어 커먼즈
코나 시내에서 해안 도로(알리이 드라이브)를 따라 남쪽에 있는 카운티 공원입니다. 얕고 파도가 잔잔한 만이라 물가에서 걸어 들어가 스노클링을 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하와이어로 '호누'라 부르는 바다거북을 만납니다.
인명구조원이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45분에 근무합니다(하와이 카운티 공원국). 화장실과 정자도 있습니다.
🐢 카할루우에서 지킬 것
바다거북과 3m — 바다거북은 주법과 연방법으로 보호됩니다. 물속에서도 뭍에서도 3m(10피트) 이상 떨어져서 보고, 만지거나 쫓거나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산호는 밟지 않기 — 오래된 산호초가 있는 만이라, 스노클링할 때는 바닥에 서지 말고 수면에 떠서 다니라고 안내합니다.
선크림은 미네랄로 — 하와이주는 2021년부터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가 든 선크림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카할루우 안내소는 유효 성분이 산화아연(징크옥사이드)이나 이산화티타늄뿐인 제품을 쓰라고 안내하고, 오전 9시~오후 3시에 무료 미네랄 선크림을 비치합니다.
운영·주차 — 공원은 매일 오전 7시~오후 7시이고, 비거주자 주차비는 4시간 $12입니다. 매달 첫째 목요일은 오전 10시까지 문을 닫습니다(2026년 10월 1일·11월 5일·12월 3일). 산호 산란기나 물이 크게 빠지는 날에도 임시로 닫을 수 있습니다.
4 · 코나 커피 농장 — 원산지에서 마시는 한 잔

코나 홀루알로아의 커피 농장. 초록 열매가 붉게 익으면 수확합니다
하와이주 규정에서 '코나'는 하와이섬의 노스 코나·사우스 코나 두 지구를 뜻합니다. 이 산비탈에서 기른 커피가 코나 커피입니다. 농장을 직접 둘러보고 갓 내린 커피를 마셔볼 수 있습니다.
그린웰 팜스 — 매일 오전 8시 30분~오후 2시에 무료 가이드 투어를 합니다. 예약 없이 가면 되고, 45분~1시간 걸립니다(greenwellfarms.com).
코나 커피 리빙 히스토리 팜 — 옛 커피 농가의 생활을 재현한 농장입니다.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만 열고, 성인 입장료는 $20입니다(konahistorical.org).
☕ 코나 커피 살 때 라벨을 보세요
하와이주 법은 원산지 이름을 붙인 블렌드 커피에 그 원산지 원두의 비율(무게 기준)을 적게 합니다. 2027년 6월 30일까지는 코나 원두가 10%만 들어가도 '코나 블렌드'라고 이름 붙일 수 있고, 2027년 7월 1일부터는 51% 이상이어야 합니다. 코나 커피만 드시고 싶다면 '100% Kona' 표기를 확인하세요.
5 · 푸나루우 블랙샌드 비치 — 검은 모래 위의 바다거북

푸나루우 해변의 검은 모래 위에서 쉬고 있는 바다거북들
섬 남동쪽 카우 지역의 검은 모래 해변입니다. 이 해변에서는 바다거북이 모래 위로 올라와 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해양대기청은 이런 행동이 하와이 바다거북에게 흔한 모습이라며 3m 거리를 지켜 달라고 안내합니다.
코나에서 화산 국립공원으로 가는 섬 남쪽 도로가 이 해변 가까이를 지나서, 화산 가는 날 함께 들르는 동선이 됩니다. 모래와 돌은 기념으로 가져오시면 안 됩니다. 하와이주 법으로 해안의 모래·돌 채취가 금지돼 있습니다.
📢 2026년 9월 현재 상황을 확인하세요
하와이 카운티는 2026년 8월 29일로 푸나루우 블랙샌드 비치 공원의 임대가 끝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토지 소유주와 협상이 결렬돼, 이날 이후 카운티가 맡던 공원 관리 서비스는 중단되고 시설은 소유주에게 넘어갔습니다. 이후 방문 방법과 화장실·주차장 운영은 바뀔 수 있어 출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처 나알레후에 있는 푸나루우 베이크숍(미국 최남단 빵집이라고 소개하는 곳)도 허리케인 '랄라' 피해로 2026년 9월 13일 기준 임시 휴업 중입니다.
스카이허니문으로 예약하시면 담당자가 출발 전에 최신 상황을 확인해 동선에 반영해 드립니다.
빅아일랜드 리조트 추천 — 3성·4성·5성
세 곳 모두 햇볕 좋은 서쪽 해안에 있습니다. 코나 시내와의 거리, 바다를 즐기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3성 · 코트야드 킹 카메하메하 코나 비치 호텔

호텔 바로 앞 카마카호누 만의 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코나 시내 한가운데에 있는 호텔입니다. 카마카호누 만을 바로 앞에 두고, 국가 사적지인 아후에나 헤이아우(옛 하와이 신전)와 카일루아 부두, 식당과 상점이 걸어서 닿는 거리에 있습니다. 코나 공항에서 약 7.5마일(15분)입니다.
시설 — 바다 앞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호누스 온 더 비치'·'빌피시 바 & 그릴', 하와이 전통 공연 '아일랜드 브리즈 루아우'
이런 커플에게 — 차 없이도 저녁 산책과 식당 선택이 편한 곳을 원하는 분, 합리적인 가격대에 바다 앞 위치를 원하는 분
따로 붙는 비용 — 1박 $22 데스티네이션 피(2인 비치 체어·파라솔, 웰컴 드링크, 하루 1시간 스노클 장비 등 포함), 셀프 주차 1일 $40
4성 ·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 & 스파

케아우호우 만 절벽 위의 아웃리거 코나 리조트와 앞바다
코나 시내에서 남쪽으로 내려간 케아우호우 만의 절벽 위에 있는 리조트입니다. 객실을 리노베이션해 새로 단장했습니다.
시설 — 60m 길이 워터슬라이드가 있는 라군형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PIKO, 풀사이드 바 '홀루아'
바다 — 리조트 안에 모래사장은 없고, 가까운 케아우호우 만을 이용합니다. 케아우호우 만 항구까지 걸어서 5분이라, 이곳에서 출발하는 만타가오리 스노클링 투어를 이용하기 편합니다.
이런 커플에게 — 만타가오리 투어를 꼭 해보고 싶은 분, 절벽 위 오션뷰를 원하는 분
따로 붙는 비용 — 리조트피 1박 $35(세금 별도), 셀프 주차 1박 $30
5성 · 페어몬트 오키드

페어몬트 오키드의 오션프런트 수영장
코나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36km(29분), 코할라 해안에 있습니다. 객실은 540개이고, 객실마다 바다나 정원이 보이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바다 — 파우오아 만의 리조트 전용 라군에서 스노클링을 즐깁니다.
시설 — 약 930㎡(10,000제곱피트) 크기의 수영장, 야외 스파 '스파 위다웃 월스', 레스토랑 '브라운스 비치 하우스', 마우나 라니 골프 클럽
이런 커플에게 — 리조트 안에서 수영·스파·식사를 모두 해결하며 쉬고 싶은 분
따로 붙는 비용 — 리조트피 1박 $50, 셀프 주차 1일 $40(세금 별도)
💡 하와이 리조트는 '객실 요금 + 리조트피 + 주차비'로 보세요
위 세 곳 모두 객실 요금과 별도로 1박마다 리조트피(데스티네이션 피)와 주차비가 붙습니다. 렌터카로 다니는 섬이라 주차비도 매일 들어갑니다. 스카이허니문 상담에서는 이 비용까지 넣어 실제로 내실 금액에 가깝게 비교해 드리고, 시즌별로 달라지는 허니문 특전도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며칠, 어떻게 돌까요? — 3박 기본 일정
빅아일랜드는 최소 3박을 권합니다. 화산 국립공원과 마우나케아가 각각 하루씩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서쪽 코나에 숙소를 두고 이렇게 돕니다.
호놀룰루 → 코나, 바다의 날
오아후에서 비행기로 코나 도착, 렌터카를 받아 체크인합니다. 오후에는 카할루우 비치파크 스노클링이나 코나 커피 농장을 둘러봅니다.
화산 국립공원
아침 일찍 출발해 섬 남쪽 도로로 2~2.5시간. 우에카후나 전망대, 용암동굴, 킬라우에아 이키를 돌아봅니다. 가는 길에 푸나루우 해변 상황을 확인해 들릅니다.
마우나케아 일몰과 별
오전은 리조트에서 쉬고, 오후에 허가받은 투어로 마우나케아에 올라 일몰과 별을 봅니다.
코나 → 호놀룰루
렌터카를 반납하고 오아후로 돌아가 와이키키 일정을 이어갑니다.
스카이허니문의 하와이 빅아일랜드+오아후 10일 일정이 이 흐름입니다. 빅아일랜드 3박 뒤 오아후로 넘어가 시내 관광과 섬 일주, 선택 일정을 이어갑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이동 시간을 넉넉히. 코나에서 화산 국립공원까지 2~2.5시간입니다. 하루에 동쪽과 서쪽을 모두 욕심내지 마시고, 하루 한 방향으로 잡으세요.
우비나 겉옷 하나. 서쪽 코나 공항의 한 해 강수량은 250mm 남짓이지만 동쪽 힐로 공항은 3,000mm가 넘습니다. 화산 국립공원 정상부는 쌀쌀하기도 해서, 동쪽으로 가는 날은 우비나 겉옷을 챙기세요.
선크림은 미리 미네랄 제품으로. 하와이에서는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가 든 선크림을 팔지 않습니다. 산화아연·이산화티타늄 제품을 챙기시면 현지에서 따로 찾지 않아도 됩니다.
바다거북은 3m 밖에서. 해변에서 쉬는 거북이도, 물속의 거북이도 만지지 않습니다.
해변 상황은 출발 직전에. 높은 파도나 폭풍 피해로 해변 공원이 임시로 문을 닫는 일이 있습니다. 하와이주 공원국은 2026년 9월 10일 공지에서 하푸나 비치 등 빅아일랜드 서쪽 주립 해변공원 세 곳을 높은 파도로 임시 폐쇄했습니다.
📌 요금과 현지 상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입장료·운영 시간·리조트피·주차비와 푸나루우 공원 상황은 각 기관과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2026년 9월 13일에 확인한 값입니다. 화산 활동, 날씨, 보수 공사, 운영 주체 변경에 따라 요금과 운영 시간, 출입 가능 구역, 취소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스카이허니문을 통해 예약하시면 출발 전 담당자가 최신 내용을 확인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오아후에서 빅아일랜드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호놀룰루에서 비행기로 코나까지 평균 50분 남짓, 힐로까지 약 1시간입니다(하와이안항공 안내). 하와이안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두 공항에 취항합니다.
코나 공항과 힐로 공항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
서쪽 해안 리조트에 머무실 계획이면 코나가 편합니다. 화산 국립공원이 여행의 중심이라면 공원까지 45분 거리인 힐로가 가깝습니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공항을 다르게 잡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산에서 용암을 꼭 볼 수 있나요?
킬라우에아는 2024년 12월부터 분출과 멈춤을 반복하고 있어서, 여행 날짜에 분출이 있을지는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 하와이 화산관측소의 발표로 다음 분출 예상 시점을 확인할 수 있고, 분출이 없는 날에도 전망대와 용암동굴, 트레일은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마우나케아 정상에 렌터카로 올라가도 되나요?
방문자 안내소 위로는 2륜구동 차량이 올라갈 수 없고, 4륜·AWD 차량이라도 렌터카 계약에서 이 도로 주행이 허용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비포장 급경사 구간이 있어 허가받은 투어 업체로 오르시는 편을 권합니다.
빅아일랜드는 며칠 일정이 적당한가요?
최소 3박을 권합니다. 화산 국립공원과 마우나케아가 각각 하루씩 필요하고, 바다(카할루우·리조트)를 즐길 하루가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오아후와 묶는다면 빅아일랜드 3박 + 오아후 4~5박이 무리 없는 구성입니다.
정리하면
빅아일랜드는 하루하루 풍경이 완전히 바뀌는 섬입니다. 화산 국립공원의 식은 용암 위를 걷고, 해발 4,205m에서 일몰을 보고, 검은 모래 해변과 바다거북을 만나는 일정이 한 섬 안에서 이어집니다.
그만큼 섬이 넓어 동선과 숙소 위치가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코나에 묵을지 힐로를 넣을지, 오아후와 며칠씩 나눌지는 두 분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오아후 일정도 함께 준비 중이시라면 2026 하와이 허니문 완벽 가이드와 오아후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7가지도 참고해 보세요.
※ 국립공원 요금·운영과 킬라우에아 상황은 미국 국립공원관리청·미국 지질조사국, 마우나케아 규정은 하와이대 마우나케아 안내, 카할루우는 하와이 카운티 공원국·코할라 센터, 푸나루우는 하와이 카운티 발표, 리조트 요금은 각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2026년 9월 13일에 확인한 것입니다. 요금과 운영 내용, 취소 규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해 주세요. 본문 사진 출처: Unsplash, 위키미디어 커먼즈(카할루우), 리조트 사진은 각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울산 보람컨벤션 1층 · 스카이허니문 여행사
20년 노하우로 맞춤 허니문을 설계합니다
고객님의 예산, 취향, 일정에 맞춰 가장 합리적이고 특별한 허니문을 설계해 드립니다. 추가금 없는 확정가, 출발 후에도 실시간 케어.